한국전력공사(한전, KEPCO)가

2018년도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1월(목) 15시까지

한국전력공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epco.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사무(198명), 기술(전기-427명, ICT-39명, 토목-12명, 건축-10명, 기계-2명)

총 688명으로 그 중 ‘사무’와 ‘전기’ 분야는

전국권과 지역전문사원으로 구분하여 선발합니다.

‘사무’ 지원자는 학력 및 전공의 제한이 없으나

‘기술’지원자의 경우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해당 분야 기사 이상의 자격증 보유자만이

지원자격이 주어집니다.

영어 이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를 인정하며

고급자격증(변호사, 변리사,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AICPA, 기술사)을

보유할 경우 외국어 성적이 면제되는 점을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KEPCO의 본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입사지원서 상의 사진등록, 학교명, 학점, 주소, 생년월일 등의 인적사항 기재란이 없으며,

e-메일 기재 시 학교명이나 특정 단체명이 드러나는 이메일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소서에도 개인인적사항(출신학교, 가족관계 등)

관련 내용 기재를 일체 금지하고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 작성해야합니다.

서류전형 평가의 세 가지

-외국어성적, 자격증가점, 자기소개서-

서류 평가의 세 가지 요소 중 하나인 자소서는

적격 vs 부적격 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고 자소서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외국어성적 및 자격증은 단숨에 정량적 판단이 가능하나

자소서는 다른 두 가지 평가 기준에서 확인할 수 없고

자신만의 능력을 유일하게 정성적으로 보여주는 평가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전력공사 자소서 항목 (KEPCO 자소서 항목)

자소서 작성에 앞서 먼저 전형별 평가요소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각각의 전형은 하나로 통합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무능력검사, 인성검사, 면접을 통해 평가하는 세부 항목은

자소서 작성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유로 NCS 기반 채용직무 설명도 꼼꼼히 살펴 활용해야겠습니다.

자소서 항목에서도 요구하고 있듯이,

인재상 확인을 빼놓고 자소서 작성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겠지요?

"KEPCO는 무한 경쟁 글로벌 시장에서

패기와 열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가치를 실행할 수 있는

인재상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자소서 쓰기가 참 만만치가 않습니다.

항목은 더 구체적이고 세분화 되어가고 있기에

본인의 자소서가 항목에서 적합한지,

서술방식이나 소재가 적절한지도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바로 이때, 탑티어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이 작성하신 자소서를 평가자 입장에서 읽고 판단해드리며

적절한 수정 및 완벽한 보완을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