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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취업 목표기업 VS 직장인, 현 직장 만족도
취준생, 취업 목표기업 VS 직장인, 현 직장 만족도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준생 3명 중 1명 은
‘취업만 된다면 어떤 기업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종 학력에 따라 목표하는 기업의 유형이 다르게 나타나기는 하였으나
전체 평균에 따르면 취준생의 29.3%가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이라고 답해 1위를 차지,
2위는 ‘중견기업(21.7%)’이, 그리고 ‘공기업(16.1%)’과 ‘대기업(14.7%)’이 뒤를 이었습니다.
<취준생의 최종 학력별 취업목표 기업 유형>
이와 비교하여 주목할 최근 실시된 다른 설문 조사를 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직장에 불만족하고 있었으며,
10명 중 3명 정도는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절반이 넘는 직장인도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직할 생각이 있어
‘잠재적 이직준비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출처 : 잡코리아
*자료출처 : 잡코리아
단편적인 설문 조사의 표면적인 비교는
그 인과관계를 단순화하고 또는 왜곡된 일반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이 두 설문조사를 토대로
간과할 수 없는 유의미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바로 취업하고자 하는 강한 마음에 아무 곳에나 취업하게 되면
직장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결론은 설문조사로 새롭게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지금도, 또 앞으로도 존재하는 일반적인 관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 사실을 상기하는 것은
취업 준비 시, 뚜렷한 목표를 갖고
취업 성공 후에도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위해서
그게 맞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자함이었습니다.
국내 1위 자소서 첨삭, 탑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