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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4곳, 해외 인프라 체험형 인턴 공동 채용 – 13개국, 총 26명 선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총 4개 공기업이 인프라 공기업 해외 인프라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동 선발합니다!
국토교통부 주관,
'해외 청년 인턴십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인프라 공기업 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
채용인원은 총 26명.
각 기업별 국가(도시)와 분야별로 1~2명 채용.
공동 채용으로 희망하는 기관 및 국가별로 2순위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해당 공기업이 진출한 국가의 사업 현장에 파견되어
자료 조사, 번역,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입니다.
중국 파견을 제외하고
모든 국가 단위로 영어를 필수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경우에 따라 현지 언어능력에 가점을 적용합니다.
이외 학력과 성별 제한은 없다.
7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결정적인 판단기준이 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LH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직무역량 평가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직무능력을 한껏 발휘한 자소서 작성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최종합격자는 1개월간 합동교육과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후 6개월간 외국 인프라 사업 현지에 파견되고
2018. 12. 17. ~ 2019. 07. 17.
왕복 항공료와 주거비용은 별도로 지원됩니다.
한편 LH 등 4개 인프라공기업은 외국 사업 확대에 맞춰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형단계별 평가방법 및 기준, 모집분야별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jpsp.or.kr/w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