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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BGF 등 대기업 잇달아 '11월 공채'…
코웨이, KCC, 교원그룹 등 대기업들이 잇달아 '늦은 하반기 공채'에 나섰다. 코로나19 한파로 '취업 가뭄'에 허덕였던 취업준비생이라면 연말 마지막 도전을 해 볼 기회다.
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코웨이·BGF에코바이오·KCC·교원그룹 등 대기업들은 현재 '2020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코웨이는 이튿날인 9일 오후 4시까지 서류전형을 마감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마케팅 △연구개발(R&D) △글로벌 △IT △사업관리 △경영관리 6개 직무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1년 1월 입사가능자이다. 모집 전형은 서류심사→온라인 인적성검사→1차·2차 면접→최종 면접 순이다.
BGF에코바이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기획 △해외영업 △화학공학·고분자공항 R&D △회계 4개 직무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이며, R&D직무 지원자는 석사 학위 소지자이다. 해외영업 직무는 중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BGF에코바이오 지원자는 BGF그룹이 배포한 '계열사 및 직무소개 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해당 영상서에는 BGF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직접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업무와 핵심 역량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KCC는 오는 16일 자정까지 서류전형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생산·기술 △영업 △관리 3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전 학기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급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KCC도 직원 인터뷰를 통해 합격팁을 소개하는 'KCC 신입사원이 알려드리는 공개채용 꿀팁.zip' 동영상을 배포 중이다.
교원그룹은 17일까지 '2020년 교원그룹 미래혁신인재 대졸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IT&스마트테크 △AI △이커머스 부문 △교육문화 △해외사업 5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직무지원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11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