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티어 오늘의 콘텐츠] 자기소개서 잘쓰는 법 네 가지 팁/ 자소서 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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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티어 오늘의 콘텐츠] 자기소개서 잘쓰는 법 네 가지 팁/ 자소서 꿀 팁

운영자
조회수 6360 2021-06-14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기소개서 첨삭 전문 탑티어의 오늘의 콘테츠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네 가지 팁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무슨 내용으로,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가 어떤 글인지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핵심 역량을 지난 경험들로 풀어내는 글입니다.

다른 글과의 자소서의 형식적 차이는 두괄식으로 작성되며, 과정중심으로 작성한다는 것입니다.


탑티어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다음 네 가지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잘쓰는 첫 번째 tip. 중요한 내용을 앞에 써야한다.


사실, 이 부분은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어떠한 글에도 중요한 

BLOT(Bottom Line on Top)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괄(頭括)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이 방법은 중요한 내용을 가장 앞에 제시하는 것입니다.


잘 못된 예시 : 당시 저는 이것 저것 할 것이 많아 너무 바빴지만 제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부 해냈습니다. 모두 해낸 뒤 뿌듯함과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닳았습니다. 이 일 이후 저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모든일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잘 쓴 예시 : 저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는 것은 상대방에게는 신뢰, 저 자신에게는 뿌듯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위의 예시에서 차이가 잘 드러나있죠?

먼저, 핵심을 이야기하는 것은 간결한 메시지 전달 뿐만 아니라, 뒤에 오는 설명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저는 인내심이 강합니다.". "저는 꼼꼼한 사람입니다." "저는 집중력이 강한사람입니다."와 같이

포부있고 강력하게 자신의 핵심역량을 주장하고 그 이유나 경험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잘쓰는 첫 번째 방법 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잘쓰는 두 번째 tip. 어려운 말보다는 쉬운 말을 써야한다.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역량을 표현하는 데, 어려운 말이 필요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물론, 지원처와 관련한 약속된 개념들을 적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언어로 가능한 부분들을 고어체나 한자어를 쓰는 것은 전혀 좋지 않습니다.

면접자, 입학사정관의 수준에 맞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어려운 글은 독자를 어러 번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들은 글의 핵심과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전달해야하는 핵심 단어와 동떨어진 단어에 집중이 되고 결국, 지원자의 역량이 보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잘 못된 예시 : 1) 제가 이 일을 잘한다는 것은 명징합니다.

2) 주변에서 제가 한 일을 신랄하게 비판하였지만 지치지 않았습니다.


잘 쓴 예시 :1) 제가 이 일을 잘하는 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2) 주변에서 제가 한 일을 날카롭게 비판하였지만 지치지 않았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잘쓰는 세 번째 tip. 한 문장의 길이를 생각하며 써야 한다.


대다수의 분들이 자기소개서에서 이 부분을 가장 어려워 하십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글자 수를 채우고 소재를 찾는 것을 어려워하기 떼문에

글의 양이 적은 것을 고민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자신에 대한 장점을 많이 담고 싶어져 오히려 글의 분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자기소개서의 글자 수는 지원처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량을 반드시 전부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만큼의 분량을 채워 노력을 보여와라라는 말이 절대 아닌 것입니다.

오히려 제한된 글자 수로 면접관들이 심사할 시간을 정해놓은 것으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즉, "자기소개서 안에 핵심 역략을 정해진 글자 수안에 작성해오세요"가 글자수 제한이 뜻하는 바입니다.


한 문장이 지나치게 길면, 핵심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기 힘들고, 글이 굉장히 지루해집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인지 전해야하는 글이기 때문에

자신의 전하고자 하는 역량을 간결하게 작성해야합니다.


주의할 점은 너무 짧은 글의 반복은 일관성 없이, 뚝뚝 끊어져 논지를 흐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긴 글과 짧은 글을 다양하게 섞어서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의 첨언, 첨삭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글을 많이 써봐도 자신의 글이 어디가 길고, 어디가 맥락을 잃었는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글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글의 길이를 다양하게 첨삭해주는 것이 탑티어 첨삭의 주된 장점 중 하나입니다.


잘 못된 예시 : 저는 인내심이 강합니다. 어려서부터 무엇인가 해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든다고 생각하였고 특히 꼭 해내고 싶고 가져야 하는 일일 수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때 중요한 순서를 생각하여 하나하나 해내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임을 알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잘 쓴 예시 : 저는 인내심이 강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간과 노력없이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으로 많은 것들을 이뤄왔지만 하나의 계기로 인내심뿐만 아니라 일의 순서와 단계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잘쓰는 네 번째 tip. 능통대로 써야한다!


자기소개서 마지막 팁은 수동태보다는 능동태로 쓰라는 것입니다.


능동태와 수동태 차이

주어(나)가 어떤일을 스스로 하면 능동태

주어(나)가 어떤일을 당하면 수동태로 정의됩니다.


자기소개서는 나 자신이 한 행위를 주로 작성하개 되므로 수동태로 적는 글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수동태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좋지 않은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동태의 글은 행위의 주체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며 글이 길어져 핵심내용을 가려버리곤 합니다.


잘 못된 예시 : 단 6개월만에 최우수사원상 후보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잘 쓴 예시 : 단 6개월만에 최우수사원상 후보로 뽑혔습니다.


물론, 타인의 평가를 적게 된다면 수동태를 쓰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반드시 능동태를 써야한다기보다 자기가 주체인 자기소개서에서 대부분의 글을 능통태로 쓰되,

필요한 부분에서는 수동태를 적어야한다는 뜻입니다.



좋은 자기소개서는 글의 원칙을 잘 지킨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탑티어는 글의 원칙을 지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록 첨삭해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첨삭은 이미 정해진 성적을 뒤집을 수 있을 만큼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1 맞춤 에디터 배정과 지원처별 매칭으로 최고품질의 자기소개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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