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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에 이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채용 시작
이스타 항공에 이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채용 시작
(사진=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항공사 채용 시장이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3월 8일부터 오는 18일 까지 서류를 접수 받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에 캐빈승무원 채용은 빠졌으나
일반사무(법무, 보안 포함), 영업, 정비 등
항공사에서의 다양한 직군을 채용하고 있어
그동안 해당 분야 취업을 준비해온 준비생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진=에어부산 홈페이지)
더불어 오늘부터 에어부산과 제주항공의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약 100여명의 캐빈승무원을 채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150명 이상,
하반기에도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에 맞춰
15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류전형 지원 시 온라인 입사지원은 물론
기타 제출서류를 부산의 경영지원팀으로 우편접수를 해야지만
서류접수가 최종 완료됩니다.
이점 반드시 유의해서 지원해야겠습니다.
3월 29일 서류전형 결과가 발표되면
이후 이론필기, 영어구술평가 및 인성∙역량을 평가하는 실무면접,
Simulator를 평가하는 기량심사, 마지막으로 임원면접까지
모두 통화해야 최종합격 됩니다.
입사지원은 3월 19일(월) 08:00부터 3월 23일(금) 17:00까지입니다.
(사진=제주항공 홈페이지)
제주항공도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3월 26일 6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에 입사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채용은 캐빈승무원은 물론 정비사, 운항관리, 영업, 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총 180여명(승무원 100여 명, 정비사 40여 명 수준)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캐빈승무원은 일반채용 외에
학력과 나이, 기타 자격사항 등의 조건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인 ‘재주캐스팅’을 지난해부터 진행한다고 합니다.
재주캐스팅 지원자는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자유롭게 뽐낸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이라고 하니
지원자에게는 자신의 개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항공은 지원자의 스펙 없이 열정과 자신감, 창의성 등을 평가하는 기회가 됩니다.
항공사 취업 시, 준비하고 고려해야할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중 자기소개서는 학원 등에서 주는 가이드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상향평준화된 다른 자격 및 스펙사항들을 고려할 때,
본인의 역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기소개서이므로
조금도 소홀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탑티어는 최근 더 많은 항공사 지원 자기소개서 첨삭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첨삭 건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첨삭을 진행한 회사 중
10위권에 항공사가 3개나 포함 되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탑티어의 자소서 첨삭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증거입니다.
더 완벽하고 더 꼼꼼한 자소서로 항공사 취업에 합격하기를
탑티어가 온힘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